강진원 강진군수 “청자축제 새 단장”
강진원 강진군수(58·사진)는 24일 “온 가족이 흥겹게 놀 수 있는 마당이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서 펼쳐진다”면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축제장 새 단장을 통해 확 달라진 청자축제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은데….
―명품 축제 비결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에 불을 지피고 어른도 짬짬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기 때문이다. 자연과 역사, 문화, 여기에 무더위를 잊게 하는 레저까지 곁들인 것이 주효했다. 청결과 친절, 신뢰로 다져진 축제 이미지도 한몫을 했다.”
―축제와 함께 즐길거리가 있다면….
“청정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3대 물놀이장을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가우도 출렁다리와 마량놀토수산시장, 오감통 등으로 이어지는 강진여행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