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방송 분량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NMS가 전국 3200 가구에 거주하는 약 9000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방송에서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방송 분량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시청률 6.3%로 ‘이재명-김혜경’ 부부 시청률 5.9% 보다 0.4% 포인트 높았다. ‘김정근-이지애’ 부부 시청률 6.2% 보다 0.1% 포인트 높았다.
‘동상이몽2’ 평균 시청률은 6.3%로 나타났다.
이들 부부의 매력적인 모습에 시청자들도 “솔직히 추자현❤우효광 때문에 챙겨 보게 된다(fbal****)” “우효광 너무 웃겨요. 한식 엄청 좋아하고 눈치껏 아내기분도 풀어주고 성격 좋네요(dpfw****)”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져요. 너무 러블리해요. 우블리~~(1017****)” “우효광 남자답고 멋지더라(koko****)” “현실엔 이런 남자 없다...(sung****)” “ㅜㅜ 대륙남자들 다 저러냐?…(pppp****)”라며 호응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