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 차트 집계 기준 판매량에서 20만장을 돌파했다.
트와이스가 지난달 28일 공개한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가 23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에서 2352장의 판매고로 5위에 올랐다. 오리콘 집계기준 총 20만 18장의 판매고로 일본 데뷔앨범으로 20만장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는 지난달 28일 공개 후 근 한 달째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톱 5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6월의 끝 무렵인 28일 공개되면서 집계 기간에 있어서 불리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월간차트에서 이 같은 호성적을 거뒀다.
일본 주요 언론도 트와이스의 현지 인기에 대해 연일 주목하고 있다.
특히 최근 후지TV ‘메자마시TV’에서는 트와이스를 ‘일본 여중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트렌드 톱10’ 중 1위로 선정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