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 사진제공|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방송인 김준희(42)가 16세 연하의 보디빌더 이대우(26)와 교제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김준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이대우의 호칭을 “내 돼지” “내 남자 최고” 등으로 쓴 글을 통해 열애중임을 고백했고, 이대우 역시 “우리 여봉봉”이라는 과감한 애정표현이 담긴 글을 올렸다.
이대우는 2017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퍼시픽리그에서 스포츠모델 루키 숏 부문 1위, 그랑프리전 3위 등 주요 대회에서 입상했다. 김준희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