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김사랑(39)이 셀카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26일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영국에서 봐요~”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김사랑이 차 안에 앉아 흰색 티셔츠를 입고 검은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일상 속 자연스럽고 청순한 모습.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도 눈길을 끈다.
이는 김사랑이 영국으로 출국하기 전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김사랑은 이날 화보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카메라에 잡힌 ‘공항 패션’ 사진에서도 그는 동안 미모와 빼어난 옷 맵시를 뽐냈다.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김사랑 나이’가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