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글의법칙 송재희
배우 송재희가 예비신부 지소연과 결혼하기로 한 이유를 밝혔다.
송재희는 28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도모’에서 배우 지소연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결혼) 날짜까지 정해졌다. (지소연과) 만난 지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내 인생의 반은 이 여자를 보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소연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송재희와의 결혼 날짜를 밝힌 바 있다. 그는 “2017.09.07”이라는 날짜와 함께 송재희가 자신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