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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잃을 게 없다는 생각으로 최선”

입력 | 2017-08-02 03:00:00


안세현 선수(22·사진)가 2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결선에서 2분 6초67의 한국신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른 레인보다 페이스 유지도 어렵고 거센 물결도 이겨내야 하는 8번 레인에서 얻은 값진 성과입니다. 안세현은 “결선에선 잃을 게 없다는 생각으로 나섰는데 잘 들어맞았다”며 만족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