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그널 하우스 입주 첫날 남성 출연자의 몰표를 받았던 ‘연희동 수지’ 서지혜(이화여대 컴퓨터공학 3)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배윤경에 밀려 잠시 남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듯 했던 서지혜가 다시 사랑의 신호등을 켠 거죠.
‘훈남 셰프’ 윤현찬과 ‘젊은 카레이서’ 서주원의 구애를 받고 있는 서지혜. 특급 애교, 눈웃음, 전문 댄서 뺨치는 춤 실력까지 보유한 서지혜의 마음은 과연 두 남자 중 어느 쪽으로 향할까요? 이번 주 금요일(4일) 밤 11시 11분 본 방송에서 확인해보세요!
하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