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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 감상에 최고, 엠블호텔 여수 프로모션

입력 | 2017-08-02 17:35:00


대명그룹이 운영하는 엠블호텔 여수가 여름휴가철 호텔에서 여유를 즐기는 새로운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바비큐 가든 ‘타볼라 타볼라’는 여수 밤바다를 바라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하와이안 바비큐’를 26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야외 테라스에서 진행한다. 일본 본토에서도 쉽게 맛보기 어려운 오키나와 생맥주를 제공하고, 올드 팝 재즈 공연도 열린다.

또한 생맥주 세트와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썸머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역시 26일까지 진행하며 객실 1박과 아사히 맥주 세트, 레일바이크 2인 티켓,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했다. 추가요금 지불시 테마객실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국내 대표 야경 명소인 여수 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컬러풀 투나잇’ 패키지는 9월25일까지 진행한다. 객실 1박과 조식에 유람선 투어를 더한 테마 상품이다. 오후 7시30분 출항하는 유람선을 타고 90분 동안 오동도, 거북선 대교, 하멜등대, 돌산대교 등 여수의 화려한 야경을 즐기는 것이 매력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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