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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깨비 늬우스]한국, ‘열대야 국가’로 변신?

입력 | 2017-08-03 09:55:00



“밤 새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 뒤엔 뜨거운 습도가 올라와 더위를 더 느끼는 아열대 날씨를 방불케 하는데요. 자다가도 몇 번 씩 잠을 깨곤 합니다. 불쾌지수는 높아만 가고요. 정말 이러다간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지하로만 다녀야하는 세상이 오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수시로 물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동깨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