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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영희 “영원히 메이크업 안 했으면 좋겠다” 2연승 의욕

입력 | 2017-08-06 09:58:00


복면가왕’ 61대 가왕 ‘영희’가 2연승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보였다.

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영희’의 왕좌를 위협하는 실력파 다크호스들이 등장, 시원한 록 무대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이날 가왕석에 앉은 영희는 소감을 묻는 MC 김성주에게 “지금 가면을 벗으면 노메이크업이다. 영원히 메이크업을 안 했으면 좋겠다” 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록 고수들의 숨 막히는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판정단 유영석은 “10m 길이의 아나콘다와 독성이 있는 살모사의 싸움이다” 라고 표현했다.

치열한 무대는 6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