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운우리새끼 김희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희선의 활약으로 ‘미우새’ 시쳥률이 전주대비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전주보다 3.1%포인트 상승한 평균 19.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미우새’에는 김희선이 스페셜 MC로 참여해 입담을 뽐냈다. 김희선은 “임신으로 몸무게가 80kg까지 늘었다”면서 “하루에 여덟 끼를 먹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김희선은 “아이가 젖을 먹지 않으면 모유를 빼내야 하는데 그게 천장에 닿을 만큼 치솟기도 했다”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