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7일 자사의 글로벌 인기 스포츠 게임 '골프스타'에 길드전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골프스타'는 글로벌 2천7백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게임 부문 65개국 매출 1위 달성 등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 중인 3D 모바일 골프 게임.
컴투스는 이런 글로벌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길드전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장비의 강화-조합-합성 등 보다 즐길거리를 추가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한 골프 장비의 강화·조합·합성 시스템이 새롭게 변경 돼 이용자들의 장비 선택권을 한층 높이는 한편, 하와이 컨셉의 신규 코스를 추가해 보다 다양한 게임 상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게임 포인트의 수치 재조정 및 신규 이용자를 위한 커리어 모드의 학습 기능 강화, 게임 내 전반적인 UI를 개선해 게임 진행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을 예정하고 있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모든 이용자들은 게임 내 상점에서는 신규 이브 의상을 1GP에 획득할 수 있으며, 10일 동안 게임 접속 시 매일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게임 미션 및 플레이 횟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골프스타 이미지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