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막례 할머니 인스타그램 캡처
박막례 할머니가 유럽 여행 이야기를 전했다.
박막례 할머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복딴지 안 틀어주고 진짜로 얼마나 얄미운 줄 아냐”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박막례 할머니는 ‘그만자’라는 손녀의 말에 “몇시냐”고 물으며 “나 ‘(돌아온) 복단지’ 봐야 되는데 ‘복단지’ 끝났냐”고 묻는다.
이후 잠에서 깨 사과를 먹기 시작하는 박막례 할머니는 다시 한 번 “복단지 틀어봐라. 너도 재밌게 보잖아. 복단지 틀어 얼른”이라고 말한다.
박막례 할머니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게시물에 “ㅋㅋㅋㅋㅋ역시나 재미있고 귀여우셔요(jiii****)” 등의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