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중국 태창과 상하이에서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인비테이셔널(CFGI) 2017’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국가대항전 ‘CFS 2016’ 그랜드 파이널 챔피언이자 프로리그인 ‘CFPL’ 시즌 10 우승팀인 중국의 슈퍼 발리언트(사진)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슈퍼 발리언트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10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각 지역별 프로리그의 시즌2 우승과 준우승팀을 초청해 오는 10월 ‘CFS 인비테이셔널 2017 in 호치민’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