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시공 두산건설)은 이달 중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587-9번지 일대에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67~84㎡, 총 85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67㎡ 57가구 △77㎡A 132가구 △77B㎡ 154가구 △84㎡ 50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주촌면 일대는 김해 도심을 비롯해 부산과 창원 등 주변 대도시들과 가깝고 주변 산업단지에 대한 접근성도 우수하다.
남해고속도로 서김해 IC가 가까이 있어 김해 시내는 물론 부산과 창원까지 차량으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가야초, 외동초, 내동중, 김해생명과학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주촌선천지구 중심상업지와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김해 주촌 두산위브더제니스 주변에 사이언스파크, 김해 테크노밸리 등의 산업단지가 있다. 창원에서 김해를 거쳐 부산을 잇는 광역전철개발 사업과 김해~장유간 경전철이 추진되는 등 개발호재도 많은 편이다.
다용도 수납공간으로 활용가능한 복도팬트리와 현관팬트리가 전 세대에 도입되며, 드레스룸에는 1.5~1.8m폭의 넓은 워크인클로젯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555-4번지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