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는 한국GM 산하 한마음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이 주최했다. 캠프에는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 초등학교 2, 3학년 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영재 교육 전문가 특강과 그룹 활동인 입체도형 만들기,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는 브레인 스토리 등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김상원 한국GM 홍보부문 상무는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고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