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오지호, 세신퀸센스 이민형 대표, 디렉터 오병진(사진 왼쪽부터)
올 상반기 현대TV 홈쇼핑 주방용품 매출 1위 달성
주방용품 전문업체 세신퀸센스㈜(대표 이민형)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스마스터가 2017 상반기 현대홈쇼핑 리빙매출 전체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세신퀸센스의 주방·가전 총괄디렉터인 오병진과 세신퀸센스의 모델 오지호는 10년 전부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온 친구다. 삼년 전 두 친구가 의기투합하여 홈쇼핑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주부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데 성공하며 브랜드 600억 판매를 돌파한 것.
오 총괄디렉터는 “브랜드, 디렉터, 모델의 삼박자가 어우러져 이뤄낸 성과”라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에스마스터 일렉트로닉을 추가 런칭할 계획이다. 글로벌 주방·가전 브랜드로 키워나가 여러 나라들에 K리빙을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신퀸센스는 지난 1965년 4월에 설립하여 50년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전국 롯데백화점 및 갤러리아백화점, G.S백화점에 정식 입점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주 및 유럽의 유명 브랜드(WMF)에 납품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