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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clip]‘군함도’ 생존자들, 광복절에 청와대 가는 까닭은?

입력 | 2017-08-11 16:45:00



일제 강점기 당시 조선인들이 지하 탄광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렸던 곳 ‘군함도’.

최근 개봉된 영화 ‘군함도’로 당시 참상이 다시 주목을 받았는데요.

청와대가 광복절 경축식에 군함도 생존자들을 초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채널A가 단독 보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변호사로 재직하던 2000년 ‘군함도’를 소유한 전범 기업 ‘미쓰비시’를 상대로 피해자 6명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인연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군함도에 얽힌 사연을 채널A 뉴스 영상 하이라이트로 공개합니다.

동아일보 이소정 대학생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