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캡처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55·미국)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6’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고층 건물 사이를 점프하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부상 당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톰 크루즈는 한 건물에서 전력질주하다가 또 다른 건물 옥상을 향해 뛴다.
건물에 올라온 톰 크루즈는 다리를 절뚝이다가 자신을 촬영하던 영화 스텝 옆에 무릎을 꿇고 고통을 호소한다.
이후 자리에서 일어난 톰 크루즈는 와이어를 통해 자신이 뛰었던 반대편 건물로 다시 이동한 뒤 모습을 감춘다.
톰 크루즈의 구체적인 부상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매체는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6’ 스턴트 장면을 직접 소화하기 위해 1년간 훈련을 해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