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크리스탈빌리지’

‘크리스탈빌리지’는 경기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 145-32 일원에 대지 11만5703m²(약 3만5000평)으로 국내최대단지로 들어설 예정으로 1단지 45개, 2단지 3단지 115개 등 총 160가구 단지로 조성돼 수익형, 별장형으로 ‘월급 받는 타운하우스’로 기대되고 있다.
2012년 토목공사를 시작한 ㈜농업법인 하나 측은 “크리스탈빌리지는 대단지 고품격 전원주택단지로서 최첨단경비시스템, 셔틀버스 운행, 출입통제 관리실과 입주민회의실, 입주민 카페테리아, 입주민 전용 체육시설, 입주민 전용 슈퍼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전원생활을 꿈꾸는 고객들이 도심 못지않은 문화적 가치를 향유하면서 정원이 아름다운 전원생활을 하며 수익형 별장으로는 시행사이자 운영사에서 분양가의 연 8%를 2년간 보장함으로서 삶의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객맞춤 수익형, 주거형, 별장형 타운하우스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선시공, 선임대, 후분양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서울 도봉구 창동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