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 인스타그램

최시원.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18일 전역한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인 신동에게 전역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끈다.
최시원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21개월간의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에 신동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역한 최시원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어 신동이 "어때 기분이? 다시 시작해보자. 아주 기분이 좋다"라고 재차 최시원의 전역을 축하했다. 이에 최시원은 "형 아직 안 믿겨. 언제까지야? 이 설렘?"이라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 슈퍼주니어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