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국민의당 당 대표 후보 트위터
국민의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후보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인 18일 "그분의 지혜가 절실한 때"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김 전 대통령께서는 중도개혁노선으로 시대에 맞는 최적의 해법을 찾아가려고 노력하신 분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의당이 추구하는 한국형 제3의길과 닿아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안보위기와 경제난국을 타개했던 그분의 지혜가 절실한 때"라고 덧붙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