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이 영화 ‘택시운전사’가 관객 1000만 명 기록을 넘어선 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택시운전사’ 개봉 19일 만에 오늘 1000만 돌파.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택시운전사’에 출연한 배우 류준열이 ‘고맙습니다’리는 문구가 담긴 포스터를 들고 있다. 류준열은 환히 웃으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을 태우고 아무것도 모르고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