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8일 기흥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중앙연구소)에서 ‘루키 테크 엑스포(ROOKIE TECH EXPO)’를 진행했다.
루키 테크 엑스포는 ‘2017 하반기 르노삼성자동차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다. 신입사원들이 직접 모의 부스를 운영해 자동차 신기술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는 신입사원 26명이 4개 팀을 이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박동훈 르노삼성 대표와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임직원 약 500여명이 참석해 아이디어에 대한 현장 투표를 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