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재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그가 소셜미디어에 올렸던 글이 재조명 됐다.
그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남자 백 명보다 아줌마 친구 한명이 낫다. 세상 오만가지 다 나눌 수 있는”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세상엔 세 가지 성이 있다”며 “남성 여성 그리고…아줌마성ㅋㅋㅋㅋ”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지현은 지난해 남편 A 씨와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아이들은 이지현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