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17/08/21/85912784.2.jpg)
▲ ‘벽오리농장’ 의 착한 유정란.
농수축산물전문쇼핑몰 ‘도담촌’은 자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벽오리농장’(충남 서천군 마산면 소재)의 유정란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서천사무소로부터 식용란 살충제 검사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벽오리농장’의 박대수 생산자는 “병아리 때부터 유전자 수입배합사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우리 곡물과 유기농 원료를 배합해 직접 만든 사료를 먹이고 있다”면서 “암수가 어울려 지낼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마음껏 목욕할 수 있는 푹신한 흙 바닥 등 닭의 습성에 맞는 환경 속에서 낳은 건강하고 안전한 계란”이라고 전했다.
![](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17/08/21/85912786.2.jpg)
▲ 식용란 살충제 검사결과 증명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