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남녀들의 짜릿한 사랑 방정식을 다룬 ‘하트시그널’이 대단원의 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폭발적 성원에 힘입어 당초 12부에서 9월 1일 1회 연장 방송까지 예정돼있는데요.
그간 4명의 여성 출연자들은 미모와 애교는 물론 남다른 패션센스와 헤어스타일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랑스러운 단발머리의 정석을 보여준 배윤경,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큰 키와 우아한 정장을 소화한 신아라, 막내답게 청바지와 귀여운 애교머리를 선보인 서지혜, 원피스·정장·모피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소화한 김세린까지…….
4인 4색 스타일링 중 여러분의 마음에 가장 드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25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 하트시그널 본 방송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