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박수진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상 2세 사진’이 재조명 받았다.
지난 2015년 5월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한 누리꾼은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 소식을 듣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2세의 모습을 합성해 봤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대로만 자라다오”, “아역배우감”, “유전자의 힘이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연예가중계 캡처
배용준 박수진의 가상 2세 사진은 두 사람이 결혼한 2015년 7월 27일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당시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식 이야기를 전하면서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해 ‘가상 2세’ 사진을 만들었다.
사진 속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가상 아들과 딸은 앞서 누리꾼들이 공개한 사진보다 조금 더 어린 외모이지만,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014년 7월 결혼한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해 10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