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파문으로 메추리, 오리 등 다른 식용 알이 대체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추리 역시 닭처럼 좁은 축사에서 밀집 사육하는 농가가 많다고 하는데요.
메추리는 닭과 달리 저항력과 내성이 뛰어나 닭처럼 진드기 퇴치용 살충제를 뿌리는 농가는 드물다고 하지만 일각에서는 안전을 위해 다른 식용 알도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이 같은 본보의 보도에 누리꾼들은 “‘드물다’면 살충제를 사용했을 것 같다” “같은 조건으로 사육하는데 먹을 수 없다” 등 조속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누리꾼들의 의견을 댓글 플러스로 만나보시죠.
김아연 기자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