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채널A
■ 오늘의 채널A 밤 9시30분 나는 몸신이다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살이 찐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사람들이 있다. ‘뚱보균’ 탓이다. 사람의 장 속에는 무려 1000조 개에 이르는 세균이 살고 있다. 소화기내과 김지원 교수는 같은 양을 먹어도 유독 더 살이 찌는 사람은 “뱃속에 뚱보균이 차지하는 비율이 날씬균보다 많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과연 뚱보균과 날씬균, 이 균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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