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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희망 인문극장’, 9월 8일부터 10월까지 열려

입력 | 2017-08-29 03:00:00


대구 달서구는 다음 달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희망 인문극장’을 연다. 첫 행사는 다음 달 8일 오후 7시 월성동 마을마당공원에서 열린다. 미술을 주제로 한국화가의 강연과 드로잉(소묘) 서커스가 이어진다.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인문학 강연을 듣는 행사는 10월 18일 오후 7시 반 구청 대강당에서 만날 수 있다. 명사 특강은 다음 달 14, 19, 21, 26일, 10월 10, 12일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alseo.daegu.kr)를 참조하면 된다. 무료이며 수강을 원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평생교육과에 전화(053-667-3235)로 신청하면 된다. 매회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