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에 오기로 영어에 도전, 영어바보가 되었고 자신이 꿈꾸던 유엔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미군 장교들에게 강의까지 하게 되었다. 그의 인생도 180도 달라졌다. 이 책은 저자가 영어를 배우고, 가르치고, 영어로 강의하고,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일하는 과정에서 느끼고 깨달은 것들을 정리한 것이다.
‘영어바보’는 영어학습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영어가 즐거워지는 전천후 방법들을 소개한다. 개인의 관심과 취향, 수준에 맞추어 즐겁게 익힐 수 있는 ‘진짜 영어’의 세계로 초대한다. 선택은 당신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