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자 A16면 ‘쓰레기 불법 투기’ 기사를 관심 있게 읽었다.
서울은 깨끗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비양심적인 사람들의 쓰레기 불법 투기로 인하여 옥에 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쓰레기 불법 투기가 해마다 늘어가고 있다니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
쓰레기 불법 투기는 비양심에서 비롯된다. 비양심이 얼마나 부끄러운 짓인 줄 알게 해야 한다. 이런 무질서를 바로잡으려면 과태료도 많이 올려야 한다. 담배꽁초 무단 투기의 경우와 비교해도 쓰레기 불법 투기는 미관상으로 보나 부피로 보나 더 많은 과태료를 부과할 필요가 있다.
강신영 한국시니어 블로거협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