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표창원 의원 트위터 캡처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정기국회 일정 보이콧 결정과 관련 “트위터 여론조사 결과, 압도적 다수로 자유한국당 국회 파업은 부당하고 비민주적 반헌법적인 잘못이라고 답해 주셨다”고 밝혔다.
표창원 의원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유한국당의 국회보이콧에 대해 주말 동안 실시된 3가지 트위터 여론조사에서 각 설문당 5000~1만 명, 총 2만 명이 참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표 의원은 “94~97%에 이르는 압도적 다수가 자유한국당 국회 파업은 부당하고 비민주적 반헌법적인 잘못이라고 답해 주셨다”면서 트위터 여론조사 결과를 나타낸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