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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조망권 확보한 ‘서천 코아루 천년가’

입력 | 2017-09-04 13:43:00


지역 내 고층 아파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은 고층 아파트는 대규모 단지도 많아 인근 집값을 선도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오래된 저층 아파트가 많은 지방에서는 고층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일조권과 조망권이 확보돼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며,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 가격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사곡리 347-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서천 코아루 천년가’는 서천군에서 가장 높은 20층으로 지어진다. 단지 인근에 오석산과 서천 시내, 서천레포츠테마공원이 있어 조망권도 뛰어나다.

서천역과 서천시외버스터미널, 서천군청, 서천시보건소 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해안 고속도로 서천IC가 단지 인근에 있어 광역 접근성도 뛰어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서천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서천초, 서천여자, 자율형 공립고인 서천여고도 가깝다.

서천 코아루 천년가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전용 59~110㎡ 총 328가구로 구성된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새천년종합건설이 시공한다. 위탁사는 에스엘플래닝이다. 서천 코아루 천년가 견본주택은 충남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658-4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