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김태희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오는 10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비와 김태희 양측 관계자는 4일 “두 사람이 10월 말에서 11월 초쯤 출산할 예정”이라면서 “아이 성별이나 그 밖의 사안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많은 네티즌은 두 사람의 출산 예정 소식에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ashl****는 “와 축하드린다. 무엇보다 산모와 아이 건강이 중요하다. 몸조리 잘해서 순산하시길”이라고 말했으며, ahac****는 “축하드린다. 2세가 태어나게 되면 두 사람보다 더 예쁜 녀석이 나와야 할텐데. 빠른 시간내에 1명 더 낳아서 나라에 충성하자”고 말했다.
앞서 비·김태희 부부는 지난 1월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