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비♥김태희’ 10월 말 출산, 네티즌 “축하한다…더 낳아서 애국하길”

입력 | 2017-09-04 17:36:00

사진=비·김태희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오는 10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비와 김태희 양측 관계자는 4일 “두 사람이 10월 말에서 11월 초쯤 출산할 예정”이라면서 “아이 성별이나 그 밖의 사안에 대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많은 네티즌은 두 사람의 출산 예정 소식에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ashl****는 “와 축하드린다. 무엇보다 산모와 아이 건강이 중요하다. 몸조리 잘해서 순산하시길”이라고 말했으며, ahac****는 “축하드린다. 2세가 태어나게 되면 두 사람보다 더 예쁜 녀석이 나와야 할텐데. 빠른 시간내에 1명 더 낳아서 나라에 충성하자”고 말했다.

이밖에도 “비의 기럭지와 김태희의 미모를 닮은 딸이 태어나면 후덜덜”(lgm8****),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시간 빠르다. 만삭이시겠다. 건강하세요”(luv2****), “건강한 아이 출산하길. 너희들은 많이 낳아도 된다. 능력도 있고 유전자도 우성이고 이번 기회에 애국이나 해봐라”(loos****) 등의 의견이 있었다.

앞서 비·김태희 부부는 지난 1월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