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을 깨우는 무카페인 리커버리 드링크 ‘리로드’가 음료시장 개척에 나섰다. ‘리로드’는 기존의 고카페인 에너지 드링크와 차별화를 선언한다. 리로드의 주원료는 뇌와 근육세포를 활성화하는 글루코스(일명 포도당), 레몬의 30배가 넘는 비타민C를 함유한 깔라만시 100% 원액, 근육의 성장 및 회복을 돕는 필수 아미노산인 BCAA, 피로 해소와 당뇨병,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타우린으로 구성돼 카페인이 전혀 없다.
오리지널과 탄산 2가지 제품을 출시한 리로드는 국내에서 이미 3편의 관련 논문이 등재되었고, 미국 ACSM에서 2건의 학회 발표를 통해 학술 검증을 이미 끝마쳤으며, 대형 편의점 입점을 앞두고 있다. 또 이란의 니칸그룹과 계약 협의 중에 있으며, 베트남과도 수출 협의 중이어서 해외시장 진출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현재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 미식축구선수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마치고 논문 게재를 진행하고 있다.
운동생리학 박사로 경희대 겸임교수, 상명대 평생교육원 주임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리로드의 유덕수 대표는 “기존의 고카페인 에너지 드링크는 다량 섭취 시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어 건강한 음료는 아니라는 지적이 있어 왔다. 카페인은 뇌를 각성시켜 불면증, 두통, 행동불안, 정서장애 등과 같은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과 혈압 상승을 통한 심장병 유발 등 인체 유해한 영향을 끼질 수 있다”며 “리로드는 에너지 드링크의 단점을 보완하고 무카페인에 글루코스(포도당)와 칼라만시를 함유해 숙취 해소와 두뇌 활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강도 스포츠 마니아는 물론, 회식자리가 잦은 직장인과 수험생에게 적합하다. 또한 무카페인, 무색소, 무방부제 제품이므로 어린이나 임산부 등 전 연령층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