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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출전

입력 | 2017-09-06 03:00: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통산 9승을 거둔 최나연(30·SK텔레콤)이 22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최나연이 KLPGA투어 대회에 나서는 것은 2014년 9월 KDB대우증권 클래식 이후 3년 만이다. 이 대회에는 최나연과 함께 박성현도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