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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 양혜규씨 獨 ‘볼프강 한 상’

입력 | 2017-09-06 03:00:00


설치미술가 양혜규 씨(46·사진)가 1994년부터 중견 작가에게 수여해 온 독일의 권위있는 미술상인 ‘볼프강 한 상’ 2018년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