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혼일기2’ 정승민·장윤주
정승민·장윤주 부부가 ‘신혼일기2’에서 결혼 전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승민은 5일 tvN ‘신혼일기2’에서 장윤주의 첫 인상에 대해 “처음 만나서 촬영을 하는데 정말 멋있더라. ‘모델이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셜미디어에 아내를 태그해서 올렸다. 이후 아내가 3초에 한 번씩 ‘좋아요’를 200개 누르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자 정승민은 “둘이 아쉽게 헤어지고 각자의 집으로 갔는데 아내한테 문자가 왔다. 그래서 다시 (장윤주의 집이 있는) 서울 잠실로 갔다. 그때 첫 키스를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연인 정승민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딸 리사 양을 낳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