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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보증기간 만료 차량 무상점검 진행… 소모품 최대 30% 할인

입력 | 2017-09-06 17:03:00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11월 10일까지 보증기간이 만료된 모델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및 지정 소모품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 차량들은 이 기간 중 재규어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차량을 점검 및 관리해주는 ‘eVHC 시스템(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를 통해 4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트랜스미션오일, 디퍼렌셜오일은 30% 할인해주며 엔진오일·엔진오일필터, 브레이프 패드 및 패드 센서, 디스크, 브레이크 액, 에어클리너, 연료필터, 스파크플러그, 에어컨필터, 와이퍼 등은 20% 할인 혜택을 준다.

보증 기간이 만료된 재규어랜드로버 오너 중 일반 유상 수리 100만 원 이상을 결제한 소비자에게는 총 10팀을 추첨해 최고급 호텍 1박 숙박권(2인 조식 포함)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추석 귀향 등 나들이가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모든 소비자들의 안전 운전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고객 제일주의 원칙에 입각해 재규어랜드로버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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