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률이 높은 곳, 안전이 보장 된 곳, 권리의 보호가 보장된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은 투자의 기본이다.
필리핀은 법적으로 필리핀 현지에 등록된 기업 중 현지인의 지분이 60% 이상 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인에 40%의 소유권 이전을 허용하고 있다.
따라서 확실하게 영구적인 소유권의 취득이 가능한 부동산이고, 현재 운영 중이어서 가동률을 확인할 수 있고, 탄탄한 건설사라면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하고 투자실패가 적은 투자처가 될 것이다.
1954년에 설립된 DMCI는 2016년 필리핀 건설 도급 부문 1위 건설사이자 필리핀 톱7 개발사이다. 현재까지 5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했으며 필리핀 개발사, 건설사, 2개의 전력 회사를 포함 총 7개의 계열사를 가진 대기업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