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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필리핀 ‘알타비스타 드 보라카이’, 보라카이 호텔 객실 국내 분양

입력 | 2017-09-08 03:00:00



성장률이 높은 곳, 안전이 보장 된 곳, 권리의 보호가 보장된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은 투자의 기본이다.

필리핀은 법적으로 필리핀 현지에 등록된 기업 중 현지인의 지분이 60% 이상 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인에 40%의 소유권 이전을 허용하고 있다.

따라서 확실하게 영구적인 소유권의 취득이 가능한 부동산이고, 현재 운영 중이어서 가동률을 확인할 수 있고, 탄탄한 건설사라면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하고 투자실패가 적은 투자처가 될 것이다.

필리핀의 톱 건설사 DMCI가 알타비스타 드 보라카이 호텔의 일부 객실을 국내 분양 중이다. 알타비스타 드 보라카이는 외국인에게 40%의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총 503개의 객실 중 200객실을 국내에 분양 하고 있으며 분양받는 즉시 소유권 취득이 가능하다. 또 현재 준공완료 하여 가동률 96%로 운영 중이기 때문에 보라카이 현지 방문 확인도 가능하다.

1954년에 설립된 DMCI는 2016년 필리핀 건설 도급 부문 1위 건설사이자 필리핀 톱7 개발사이다. 현재까지 5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했으며 필리핀 개발사, 건설사, 2개의 전력 회사를 포함 총 7개의 계열사를 가진 대기업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