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6차 핵실험 전후로 각종 생존물품 판매량이 급증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도발에 대처하려면 전쟁 발발 시 대처법도 알아두어야 하는데요.
이런 세태를 반영한 듯 6일 채널A ‘외부자들’은 외부자들 판 ‘알쓸전매(알아두면 쓸모 많은 전시 매뉴얼)’을 소개했습니다. 4명의 패널들은 “정부가 폭염 문자는 보내면서 재난 대비 문자에는 소홀하다”고 비판하며 전시 사이렌의 종류와 의미, 지하 대피소로의 대피 요령 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는데요.
재난 문제는 아무리 강조하고 대비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꼭 알아두는 게 좋겠습니다. 외부자들의 ‘알쓸전매’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