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강심장’ 제공
배우 류태준이 40대 여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류태준의 측근이 "현재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류태준의 최측근인 A 씨는 8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기사가 잘못 나갔다. 류태준 측이 곧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40대 파워블로거 여성은 류태준과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한 달 정도 됐으며, 현재는 결별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에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곧바로 다수 매체를 통해 "류태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러자 스포츠월드는 곧 류태준과 B 씨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다시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는 B 씨의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사진. 사진을 보면 류태준과 B 씨는 서로 입을 맞추거나 손을 잡고 있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
한편 류태준은 1997년 1집 앨범 ‘하얀 기억 속의 너’로 데뷔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