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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육상 기류 요시히데 100m 9초98

입력 | 2017-09-11 03:00:00


일본이 육상 남자 100m에서 10초 벽을 깼다. 일본의 기류 요시히데(22·사진)는 9일 일본 후쿠이운동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일본 학교대항선수권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98을 기록했다. 이토 고지가 1998년 방콕 아시아경기에서 세운 일본 기록(10초 F)을 경신한 것이다. 기류는 귀화 선수가 아닌 순수 동양인으로는 쑤빙텐(9초99·중국)에 이어 두 번째 9초대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