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쇼핑몰 G9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3주 간 추석 통합 프로모션 ‘추석 쇼핑투어’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G9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고 품질의 농축수산물을 선보이는 ‘신선지구’ 등 코너에서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맛없으면 무료반품 및 배송지연보상제를 내세운 ‘신선지구’ 정육세트 5종이 눈에 띈다. 신선지구 론칭 및 추석을 기념해 각각 5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되며, 명절 인사봉투를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1등급 특가 농협선물세트 4호’는 4대 카드사 10% 할인 적용 시 8만9100원에 선보이고, ‘1++등급 특가 농협선물세트 6호’는 할인가 11만8800원에 판매한다. ‘1+등급 특가 농협선물세트’ 1호는 5만8410원, 2호는 7만5510원, 3호는 9만8100원에 판매한다.
저렴한 명절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CJ 스팸 8호’(클래식 200g*9개)는 2만5900원에 판매한다. ‘LG생활건강 행복 가득 E 1호’는 9400원에 구매 가능하다. 6.5kg 이상의 사과 6개와 배 6개로 구성된 명가일품 혼합과일세트는 3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진해수협 참조기 5마리는 1만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주요 선물세트들은 무제한 카드사 할인쿠폰으로 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선물세트 카테고리에서 KB, 현대, 롯데, NH 등 4대 카드사 무제한 10%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한 ID당 매일 10회 다운로드 가능하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의 리워드 캐시백도 제공한다. 2개 이상 구매 시 자동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복수 구매 할인도 진행한다.
임경진 G9 마트리빙팀 팀장은 “배송지연 보상, 맛없으면 무료반품도 가능한 신선지구에서 추석 정육세트를 비롯해 엄선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며 “특히 추석 선물세트의 경우, 매일 10회씩 다운로드 가능한 신용카드 10% 할인쿠폰과 일부 상품은 복수구매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여러 곳에 선물을 보내려는 고객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