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황인선 소셜미디어
가수 황인선이 Mnet ‘쇼미더머니6’ 우승자 행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황인선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착한 콘서트 리듬파워 행주 씨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 사진 속 황인선은 래퍼 행주와 앞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황인선의 큰 눈망울과 갸름한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황인선은 2015년 싱글 앨범 ‘사랑애’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에서 밝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황이모’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와 관련해 황인선은 12일 SBS FM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황이모라는 이미지가 생겨 웃겨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다”라며 “가수라는 길을 가는 게 맞는지 생각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실제로 나를 가수가 아닌 개그우먼으로 아는 분들도 많다”라며 “그러나 나 자신을 믿고 진정성 있게 음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인선은 지난달 29일 신곡 ‘레인보우’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