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낚시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의 삼총사가 드디어 출항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낚시꾼을 자처하는 탤런트 이덕화, “낚는 데 꽝이 없다”고 자신하는 개그맨 이경규, 7살부터 고기를 낚았다는 ‘낚시 신동’ 마이크로닷이 전북 부안군 왕포로 향했죠.
세 사람은 ‘조기 200마리’를 목표로 새벽부터 조기 낚시에 나섰습니다. 맏형 이덕화는 기대만큼 조기가 잡혀주지 않자 당혹스러워했습니다. 그럼에도 도시어부들의 케미 넘치는 바다낚시와 먹방이 큰 웃음을 줬는데요. 다음 낚시에서는 세 사람이 만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