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SBS ‘불타는 청춘’ 에서 배우 이연수(47)가 ‘불타는 청춘’에서 정유석(44)과 핑크빛 기류를 보이면서 그의 이혼 루머가 재조명 받고 있다.
이연수는 과거 포털사이트에서 이름을 검색하면 이혼 이란 연관검색어가 따르는 것에 대해 억울함을 표한 바 있다.
그는 한 매체를 통해 “나는 한 번도 결혼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계속 솔로였다”며“단 한번도 결혼을 한 적이 없는데 이혼설이 나와 당황스럽다”고 토로했다.
은퇴 후 10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그가 복귀하자 '이혼설'등의 루머가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이연수는 복귀 후 은퇴 했던 이유에 대해 "평범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던 때였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없었나보다. 반드시 성공하고야 말겠다는 독한 마음도 덜했다. 지금과 달리 그때는 연예인을 별종 취급했는데 어린 나이에 그런 게 너무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